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홍콩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릴 제26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이하 APDF) 총회에 참가할 치협 대표단이 확정됐다.
최근 치협은 정재규 협회장, 문준식 국제이사, 김동기 재무이사, 김재한 군무이사, 김경선 문화복지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협회 참가 대표단을 확정, 발표했다.
‘The New Dental Practice and Future Perspective"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총회는 총 5일에 걸쳐 이사회 및 대표단 모임, 연회 등 다양한 교류행사와 치의학 전반을 다룰 심포지엄, 워크숍, 테이블 클리닉과 유명 해외연자들의 특강 등 학술 행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이틀째인 5월 29일 낮에는 ‘코리아 런천’ 행사가 진행돼 아시아 각국의 치과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