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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구회장 절반 바뀐다 총회 일정 확정… 회장 선거 ‘주목’

관리자 기자  2004.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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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이수구) 각 구의 총회일정이 거의 확정됐다.
특히 이번 서울지부 25개구 가운데 임원개선이 있는 곳이 14개구에 달할 정도로 상당수의 구총회에서 새회장이 선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구회 임원의 임기가 2년과 3년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


이번에 구회장 등 임원개선이 있는 구는 노원구, 관악구, 은평구, 성북구, 동작구, 성동구, 송파구, 광진구, 강동구, 중랑구, 강서구, 양천구, 서대문구, 금천구 등 14개구다.
서울지부 구회 가운데 용산구가 가장 먼저 오는 10일 저녁 캐피탈호텔 10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16일에는 노원구가 국일관 뷔페에서, 18일에는 강북구, 관악구, 은평구가 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19일에는 성북구가, 20일에는 강남구, 구로구, 동작구, 성동구, 송파구 등 5개구가, 24일에는 광진구, 강동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중구, 중랑구 등 10개구가 총회를 연다.
이어 25일에는 강서구, 도봉구, 양천구, 종로구가 총회를, 26일에는 서대문구가, 27일에는 동대문구가 마지막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임원개선이 있는 금천구는 5일 현재 아직 미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