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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설립허가 취득

관리자 기자  2004.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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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주간보호소 운영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이하 간협)가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설립허가"를 취득, 노인보건복지 사업 등 지역사회의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간협은 그 동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적노인요양보장체계 구축 등 노인보건복지종합대책에 참여키 위해 김의숙 회장 직속으로 `노인전문요양사업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활동에 착수, 이번 설립허가를 얻어냈다.


이에 간협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억은 직후, 오는 4월부터 용인 KNA연수원 부지 내에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주간보호소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간보호소는 KNA연수원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 해 운영되며 낮동안 60세 이상의 치매, 중풍, 심신 허약 노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지도 및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