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손흥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49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 워크숍’을 태백에서 개최했다.
연세치대에서는 연 2회씩 교수 워크숍을 연례적으로 치뤄 왔고 이번 워크숍에도 치대 발전 방향에 대해 교수들간의 활발한 의견 수렴과 친목의 장이 만들어졌다는 후문.
채중규 교무부장은 이번 워크숍과 관련 “대학 및 병원의 발전 세미나를 비롯 교수간의 화합을 도모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태백산 산행은 새해를 계획하는 시기에 같이 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