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이하 간협)가 지난 12일부터 사이버 보수교육센터를 본격 가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이버 교육 실시로 전국간호사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공간에서 멀티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간협은 “간호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보수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 회원 개개인의 특성 및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후 이번 사업을 실시케 됐다”고 밝혔다.
사이버 교육센터의 이용방법은 간협 홈페이지(www.koreanurse.or.
kr/edu)에서 클릭하거나 사이버 보수교육센터(edu.koreanurse.or.kr)로 바로 접속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