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치과진료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마일재단(이사장 임창윤)은 ‘전국 장애인치과진료센터 건립의 필요성 및 추진현황에 대한 공청회"를 다음달 13일(토) 서울대학교 이건희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관계부처 공무원, 치과의사회 시도지부장,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까지 진행돼온 서울시 장애인치과진료센터 추진과정 및 운영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장애인구강보건 증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센터건립의 전국적인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지준 스마일재단 사업본부장은 “복지부의 전국 장애인치과진료센터 지원약속과 관련, 센터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시도 치과의사회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스마일재단 02)461-7528, 461-6084~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