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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세월 잊지 못할 것” 이만섭 경희치대 교수 정년퇴임 축하연

관리자 기자  2004.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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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치주과(과장 박준봉)는 지난 2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이만섭 교수의 정년퇴임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만섭 교수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교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논문집을 증정하는 행사 등이 마련됐다.


이만섭 교수는 “30여년동안 사람과 사람의 인연으로 엮어진 작은 사건이 긴 세월동안 대학교수로, 또 잊지 못할 많은 제자들을 갖게 했다”며 “그동안 베풀어준 사랑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희치대(학장 박상진)는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만섭 교수의 퇴임을 축하하는 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치대 교수, 김성욱 동창회장, 정년퇴임한 박남수, 조한국, 이상철 교수가 참석, 지난 일들을 이야기하며 이만섭 교수의 퇴임을 축하하고 아쉬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