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대 생체재료연구소 치과재료시험평가센터(센터장 권오원)가 지난달 19일 경북치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외국에서 수입되는 치과재료에 대한 시험검사 수행, 시험검사 성적서와 시험검사 적합확인서 발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권오원 센터장은 “센터 개소로 대구, 경북지방을 비롯 영남지방의 치과의료 용구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검사업무 처리로 치과재료 업계가 제조, 수입의 절차를 보다 빨리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660-6895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