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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장에 김준연 원장 선출 재경 경북치대 동문회

관리자 기자  2004.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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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경북치대 동문회(이하 재경동문회) 새 회장에 김준연 원장이 선출됐다.
재경동문회는 지난달 21일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재경동문회는 김광식 치협 부회장, 김석순 경북치대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2003년 사업 결산과 2004년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재경동문회는 또 정기총회와 겸한 신년교례회를 열고 동문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연 회장은 재미있는 동문회를 모토로 전체가 함께 하는 활발한 동문회의 새로운 도약을 주창하면서 특히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모교 30주년 기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 되는 재경 경북치대 동문 중 70여명의 동문이 참가,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