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협 제정 의료문화·봉사상 이흥우·남한우 원장 선정

관리자 기자  2004.03.15 00:00:00

기사프린트

치협이 제정한 치과의료문화상에 인천에서 사단법인 해반문화사랑회 이사장을 맡으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이끌고 있는 이흥우 원장이 선정됐다.
치과의료봉사상에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남치과를 개원하며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시립은평노인 종합복지관 등에서 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틀니시술을 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남한우 원장이 선정됐다.


치협은 지난 9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지부 및 학회에서 추천된 의료문화상과 의료봉사상 후보자들의 공적사항 등을 심사한 뒤 이와같이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염정배 부산지부 회장, 남수현 충북지부 회장, 이재철 울산지부 회장, 윤민의 대전지부 회장, 김남수 광주지부 회장, 박규현 치협 정보통신이사, 사무처 강근학·유희대 차장을 추천키로 했다. 이밖에 각 지부에서 추천한 협회장 공로표창패 수상자 등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4월 17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