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현재 9천2백43명
지난해 10월 KDA 홈페이지 확대 개편 이후 3월 현재 회원 가입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일 정보통신위원회 회원 가입 현황 발표에 따르면 현재 치협 홈페이지 회원 수는 9천2백43명으로 집계 됐다.
2004년 3월 9일 현재 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회원 가입은 지난해 10월 3천5백48명에서 약 2.6배 늘어난 9천2백43명으로 이중 치과의사는 약3.4배가 증가한 6천3명, 일반인은 약 2.2배 증가한 3천2백40명으로 나타났다. <표1 참조>
또 각 지부별 치협 홈페이지 가입 회원 현황을 보면 ▲서울 1279명 ▲부산 231명 ▲대구 141명 ▲인천 178명 ▲광주 115명 등으로 각 지부마다 회원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표2 참조>
이와 관련 박규현 정보통신이사는 “전국의 회원들이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 풍부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면서 “네티즌들의 풍부한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한편 치과의사들이 온라인 상에서 최대한 알찬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늘어나는 회원가입과 비례해 무적 회원의 회원 가입도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박 이사는 “무적 치과의사에게 온라인 상에서의 정보 교류는 회무 참가 비율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라며 “더 나아가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정식 치협 회원으로 가입을 적극 유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