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이 총점 530.2로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2, 3위.
서울대 병원은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 최근 4년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조사에서 서울대병원은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구입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결과, 최고점을 받았다.
한편 이번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