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메디칼(대표이사 손영석)이 주최하고 미국의 Biolase Technology사가 후원한 물방울레이저 Open seminar와 Hands on training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성모병원에서 열렸다.
첫날인 13일 Open seminar에서는 이승규 원장(이승규 치과의원)이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한 임상증례를 발표해 Hydrokenetics 에너지를 이용한 무통 무마취 시술의 다양한 임상적용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또 William Chen 박사는 무마취 엔도, 일반캐비티 및 크라운프렙, 레이저 치주치료, 임프란트 시술 및 Peri-implantitis에 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Chen박사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과치료는 세계 치의학계에 주류로서 전세계 모든 치과에 물방울레이저가 보급돼 활발히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Live Patient 임상치료와 Hands-On training에서 Chen박사는 레이저를 이용한 무통 무마취 캐비티 및 크라운 프렙, 시린이 치료, 무마취 엔도 등을 직접 시술해 보여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포인트메디칼 손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물방울레이저에 대한 암상가들의 관심을 대변했다”며 “프렉티스의 차별화에 기인하며 이 시대의 트랜드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