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임프란트 치료는 더 이상 특수진료가 아닙니다. 저희 연수회를 통해 임프란트 치료의 자신감을 얻어가십시오.”
지난 91년부터 브로네막연수회를 처음으로 시작한 한국 골유착성임플랜트연구소(소장 안창영)가 제15회 연수회 참가자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서초구 교대역에 있는 한신바이오덴트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 연수회는 오는 27일부터 8월14일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5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 연수회를 통해 임프란트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되집어 보고 각 단계별로 완벽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료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본인 환자 실습도 가능하며, 임프란트 치료의 실패와 대책, 손해사정인을 통해 환자와의 의료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도 교육 받게된다.
또 인공모형과 Calf Bone에서 수술실습과 1인 1세트의 완벽한 보철실습이 가능하며, 수련의나 공보의, 교합학회 회원의 경우 할인혜택도 있다.
연수회 연자도 안창영 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 회장, 이근우·한중석·류인철·이성복·정창모·김용식 교수, 허영구 보스톤임플란트연구회 회장, 류경호 미르치과병원장 등 오랫동안 임프란트 시술 경험과 연구결과를 발표한 쟁쟁한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572-2875 (김윤정 치위생사)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