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치주학교실은 오는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개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광주 센트럴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 심포지엄 연자 및 주제는 ▲한웅택 원장(금남 미르치과병원)의 ‘Soft Tissue Management in Pontic Area’ ▲이호재 원장(분당 한길 치과의원)의 ‘치주-보철 치료에 대한 치료증례’ ▲김옥수 교수(전남치대 치주과)의‘Soft Tissue Management in Mx. Anterior Implant’ ▲서조영 교수(경북치대 치주과)의 ‘자가치아 이식에 의한 치주조직 재생’ ▲이영규 교수(삼성의료원 치주과)의 ‘Drug Induced Gingival Enlargement의 비외과적 처지’ ▲한수부 교수(서울치대 치주과)의 ‘SRP의 효과는 기적이 아니다’ 등이 강연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 이어 전남치대 치주학교실 20주년 기념식이 열린 예정으로 기념 사진 촬영 및 공로패 증정식과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전남치대 치주학교실은 이튿날인 28일에는 골프대회 및 비롯 등반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교실 20주년 잔치를 성대히 치룰 계획이다. 문의 062)220-5449.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