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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책임보험 대상업체 공개 입찰/치협, 내달 6일까지 제안서 접수

관리자 기자  2004.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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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은 오는 4월말로 삼성화재보험주식회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대상업체를 입찰 공고했다.
치협은 최근 치과의사 및 치과의료기관의 의료보험 배상 제안서를 손해보험회사로부터 받고자 한다며 의료배상 책임보험 제안서를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배상책임보험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는 의료배상책임보험 가입자 수와 배상 건수 및 금액 등의 실적표와 치과의료사고 및 보상절차 관련 조직 현황, 회사연혁, 재무제표 등 관련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1998년 시작된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은 매년 공개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삼성화재와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2일 현재 5천182명이 삼성화재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498-6320(박주식 부장).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