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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공제사업 평사 서치신협 종합우수 1위

관리자 기자  2004.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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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상금 획득

 

서울시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홍성태·1이하 서치신협)이 2003년도 공제사업 평가에서 종합우수상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서치신협은 지난 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3년도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에서 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제정한 종합우수상부문 1위를 차지, 1천만원의 상금도 함께 획득했다.

종합우수상 부문은 군별이나 실적과 관계없이 총 공제건수가 1천500건이상 되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한 것.

서치신협의 이날 종합우수상 1위 수상은 대상 수상신협인 밀알신협의 실적에 비해 불과 27건이 모자란 차점인 것으로 밝혀져 특히 아쉬움이 컸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이밖에도 서치신협은 생산성 부문 2위, 손해부문종합 5위 등 단체상과 개인실적우수상(김광호 주임)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걸쳐 골고루 수상, 기쁨을 더했다.

홍성태 이사장은 수상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서치신협은 공제사업의 목표달성을 제1차 목표로 설정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치신협이 종합우수상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생산성부문 1위(전북치과의사신협), 4군우수상 1위(경기치과의사신협), 5군우수상 1위(인천치과의사신협), 6군우수상 1위(전북치과의사신협) 등 단체상과 김종환 전북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이 특별상을 수상하는등 전 분야에서 치과의사신협이 뚜렷한 업적으로 수상을 하며 탄탄한 사업능력을 뽐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