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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통기타 동아리

관리자 기자  2004.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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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통기타 동아리인 애야  시(지도교수 최대균)의 OB들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야외무대서 공연을 가졌다.
OB 멤버들로만 이루어진 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로서 김규진(82학번), 고건호(83학번), 주상환(89학번), 이희진(90학번), 김수환(92학번), 임길호·문상진(94학번), 박성훈(96학번), 유효근(97학번) 씨 등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java jive, 노란 셔츠 입은 사나이, 나의 노래, 내가 찾는 아이, 꿈꾸는 백마강, 이별이야기 등을 연주했다.
애야   시는 1986년 통기타와 포크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경희치대내 동아리며, ‘넉넉하지 못하나’라는 뜻을 지닌 부사어로 넘치지 않으나 노래에 대한 사랑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통기타로 표현하고자 하는 동아리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