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임프란트연구회(회장 한동후)가 연세치대 평생교육원과 연세치대 동문회의 후원으로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강당에서 ‘임프란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2004 연세 임프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의 임프란트의 현재 고찰과 미래에는 어떤 방식으로 임프란트 시술이 발전할 것인가를 참석자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전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임프란트 치과 임상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프란트 전반에 걸친 내용을 강연을 하며, 자유연제로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 치과의원), 이정욱원장(연세이치과의원), 김윤식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의원)이 골이식과 합병증 처치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임프란트 증례를 통한 최적의 임프란트 시술을 위해 윤홍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의원), 이강현 원장(이사랑치과의원), 오제익 원장(덴탑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에는 골이식에 대한 주제로 김수관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2)2259-0241 / 02)568-3328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