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치료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술식에 대해 집중 다뤄지는 심포지엄이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덴티움이 주최하는 ‘Implantium 심포지엄 2004’는 임프란티움 케이스를 적용한 여러 테마를 중심으로 보철적 컨셉과 전치부 심미케이스, 이미티어트 로딩 등 다양한 케이스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1000명 정도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임프란트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술식을 다루기 때문에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Nabeshima Hiromitsu 교수(Aichi-Gakuin 대학)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김영균 분당 서울대병원(구강악면외과) 교수, 손동석 대구가톨릭의대 교수, 신상완 고려대 구로병원(보철과) 교수, 이성복 경희치대(보철과) 교수 등 10명의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석, 임프란티움의 시스템과 더불어 여러 가지 임프란트 시스템 등의 임상케이스를 갖고 강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 Immediate 임프란트의 성공을 위한 외과적, 보철적 기준 및 실제 등에 대해서도 다뤄지며, 쉽고 정확한 보철물 제작에 관한 강연도 펼쳐진다.
이외에 임프란트 관련 기구 업체의 전시도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중식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2-501-854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