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부장 임순호)가 매달 목요일 아침 열린세미나를 개최해 개원의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개원의들을 위해 열린 공개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하고 오는 22일 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을 초청해 윤 회장의 도전과 프로정신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5월27일과 6월24일에는 이병태 대한치과의사학회 명예회장을 초청해 ‘한·중·일 치의학 교류사’를 주제로 교양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열린세미나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시간동안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중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기태 교수는 “개원의 등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하는 열린세미나를 매월 목요일 아침에 열기로 했다”며 “올 상반기에는 윤흥렬 FDI회장과 이병태 원장 등 치과계 선배를 초청해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02-3410-2420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