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학장 오원만)가 지난달 26일 치대 2호관 4층에 ‘특정병원체 무균 실험동물실(SPF)"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특정항원제어 실험동물실(SPF)"은 한국과학재단 연구지원사업, 치의학전문대학원 정착금, 다산 바이오 레귤론 사업 및 비브리오패혈증 연구소의 연구비를 포함 약 2억5천만원 상당의 연구비로 설치가 됐다.
이번 무균 실험 동물실 개소에 공헌을 한 이태훈 전남치대 구강생화학교실 교수는 “동물실험관련 연구논문의 질적인 향상 및 미래 생명공학 분야에 있어 치의학 분야에 발전이 예상되며 기초 치의학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