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서비스 아카데미(대표 김용서 원장)가 ‘2004 조이풀 치과경영 및 서비스 심포지엄’을 지난달 29일 여의도 대한투자신탁에서 750여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한 임상스텝, 코디네이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99년이후 다섯 번째 개최된 것으로 치과계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강연 및 참석자들이 구미에 맞게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풍성한 자리가 됐다.
또 일반 치과의사들을 위한 임프란트, 미백, 환자 관리, 대화법 등에 대한 강연과 치과 스텝들의 환자 관리에 대한 불평 불만 응대법, 친철, 환자의 성격별로 본 판단 유형 등이 소개됐다.
특히 김용서 원장은 ‘성격유형의 이해를 통한 나와 환자 이해하기’라는 강연에서 드라마, 영화, CF 등 매스 미디어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 참석자들이 지루하기 않고 쉽게 강연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강연을 펼쳤다.
그 밖에 서비스 관련 행사에서는 병원 스텝들의 이미지 연출을 위한 1:1 메이크업 행사가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