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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보건의료단체 낙담 의사 3명 약사 2명 한의·간호 전무

관리자 기자  2004.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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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선 의사출신 당선자는 한나라당 안홍준(경남 마산을), 정의화(부산 중·동구), 한나라당 비례대표 안명옥 후보 등 총 3명이며 신상진 전의협 회장, 박금자 민주당 의원, 김철수 한나라 후보 등 의사출신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약사출신으로는 열린우리당 김선미 후보가 경기도 안성에서, 장복심 후보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으나 약사회장 출신의 김명섭 현의원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한의사 출신은 지역구에서 3명, 비례대표로 1명이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으며, 간호사 출신도 지역구 후보로 3명, 비례대표 1명이 나섰으나 모두 낙선하는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한편 16대 국회때 보건복지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펴온 열린우리당 김홍신 후보와 민주당 김성순 후보도 낙선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