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재
치협 제45회 종합학술대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 현재 사전등록이 5121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표 참조>.
사전등록 인원이 가장 많은 지부는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지부로 2449명이 현재 등록을 마쳤으며, 경기지부(986명), 경남지부(404명), 강원지부(181명), 충북지부(142명), 울산지부(139명), 전남지부(131명), 제주지부(130명), 대전지부(111명)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지부, 대구지부, 인천지부, 광주지부, 충남지부, 전북지부, 경북지부, 군진지부, 공직지부는 100명이 채 못되는 등록을 보이고 있다.
치협 관계자는 “학술대회 등록은 각 지부를 통해 중앙으로 전달되는 방식”이라며 “사전등록은 3월 31일까지 마감이나 지부 사정상 미처 중앙으로 현황을 알리지 못한 경우도 있어 등록이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