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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나 ‘프로의식’ 배운다 윤흥렬 FDI 회장 삼성서울병원서 특강

관리자 기자  2004.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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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의 치열한 삶과 만난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는 오는 22일 윤 회장을 초청, 열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 윤 회장은 ‘프로의식’이라는 주제로 교수, 전공의 및 개원의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 강연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는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측이 진행하고 있는 목요일 아침 열린 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
박기태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과장은 “6개과가 합동으로 세미나를 하는 날이 목요일이라 특별히 강연일정을 잡았다”며 “그동안 임상관련 세미나만 진행하다보니 전공의들의 시야도 좁아질 것 같아 교양함양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한 것”이라고 이번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일반 개원의도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하면 3일전까지 삼성서울병원 비서실(3410-2420, 변정례 / 문선영)로 연락하면 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