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학장 강동완)가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 구강의학협회(회장 김동렬)와 공동으로 연변에 국제치의학 임상교육센터를 개설했다.
이번 센터 개설에 따라 조선치대는 3월부터 1년간 총 6회(1회 24시간)의 연수회를 개최하게 된다.
조선치대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이상호·이난영 소아치과 교수팀이 ▲한국 소아치과의 현황과 추이 ▲약물을 이용한 행동조절 ▲유치의 치수치료 ▲유구치의 수복 ▲치면열구전색 ▲유전치의 심미수복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 ▲치아외상의 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또 오는 5월 황호길 교수, 7월 김수관 교수, 9월 정재헌 교수, 10월 김병옥 교수, 11월 강동완 교수 팀이 각각 연제별로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