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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환자 원인·대처방안 제시 턱관절기능교합학회 내달 1일 춘계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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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연자를 초청한 가운데 임상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이갈이 환자에서의 원인파악과 대처방안 및 치과임상에서 접하게 되는 여러 가지 교합문제 대해 심도깊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회장 안창영)는 다음달 1일 4시부터 7시까지 ‘Bruxism, Splint & Botulinum toxin"을 주제로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세계적인 석학인 위드맘 미시간대 교수가 연자로 초청된 가운데 ‘이갈이의 진단 및 미시간 splint의 사용’에 대해, 김성택 연세치대 교수가 ‘보톨리눔 독소를 이용한 이갈이 치료’를 주제로 강연 및 환자시연을 펼친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적인 효과가 뛰어나 이갈이 환자 및 일반적인 교합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미시간대 개발의 ‘미시간 교합안정장치’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교합 장애환자를 치료하는 개원의 들에게 실전 적용이 가능한 좋은 치료법이 선보여진다.
한편 악관절기능교합학회 전북, 전남지부도 다음달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북치대 대강의실에서 위드맘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동일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총무이사 한중석 02)760-3821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