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임프란트를 시술하는 치과의사들과 이비인후과 의사가 만나 부비동염의 치료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박성배)와 대한치과이식학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안재진)는 오는 27일 저녁 7시 그랜드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두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초청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여창기 대구 파티마병원 이비인후과 과장과 신승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연자로 나와 강연한다. 여 교수는 ‘부비동염의 이비인후과적 치료’를 주제로, 신 교수는 ‘Implantation과 연관된 부비동염의 약물 및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26일까지로 회원인 경우 3만원, 비회원은 5만원이다. 문의 053-253-7572(정수일 공보이사), 053-655-2875(정상규 총무이사)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