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여자 동문회(회장 차혜영)제3차 정기총회가 다음달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로즈 룸에서 열린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임 회장 및 집행부 임원개선의 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하민회 이미지 21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병의원 의미지 경영’을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차혜영 동문회장은 “이번 총회는 임원개선이 있는 총회로 신임회장 및 집행부 임원 구성이 보다 젊어질 예정”이라며 “동문회가 젊어지는 만큼 동문회 활동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 회장은 또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여러 동문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