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임프란트 포럼 베이직코스가 25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10주간 거인 인터내셔널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이번 베이직코스는 임용택(수원 임용택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와 지금까지 진행돼온 베이직 임프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보다 새롭고 실전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해 임프란트 시술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한 노하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코스에는 One stage와 Two stage 임프란트 시스템의 수술 및 보철과정을 각각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연조직에 관한 동물실습과 Piezo-surgery를 이용한 다양한 수술테크닉 실습도 이뤄진다.

또 실제 환자 수술 케이스의 진단 및 분석도 2회에 걸쳐 진행, 처음 수술을 시작하려는 개원의들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도와준다.
임 원장은 “강연을 통해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임프란트 시스템의 선택과 그에 따른 적용을 비롯, 진단 및 치료계획, 수술 기법, 실패 예방책 등 임프란트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