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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원 파트너십’ 강조 예치과병의원, 피터테이 박사 초청 강연회

관리자 기자  2004.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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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병의원(대표원장 박인출·김종우)은 피터 테이 (Peter Tay) 아시아 심미학회 전 회장을 초청,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특별 컨설팅’ 강연을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가졌다.
이날 강연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시장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공동개원과 관련 그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파트너 십’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가 이뤄졌다.
피터테이 회장은 “공동개원의 최종 목적은 파트너십이 아니라 파트너십을 통한 Practice의 성장에 있다”고 강조하고 강연을 통해 파트너십에 있어 개원의 자신이 약점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파악 할 수 있도록 팁을 제시했다.


피터테이 회장은 특히 “공동개원은 남녀간의 결혼과 같다”며 “파트너뿐 아니라 파트너 가족들간도 유대감의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아래 세미나 포인트 참조>
피터테이 회장은 또 “Dentistry에서의 성공이란 Rich가 아니라 Wealthy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끊임없이 성공의 의미를 되물으며 날마다 새롭게 꿈꾸며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피터테이는 샴쌍둥이 수술을 통해 잘 알려진 싱가폴에서 20명의 치과의사가 모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Tay & Partners 치과의 최고경영자(CEO)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