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료선진국인 싱가포르에게 한 수 배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대 회의실에서 싱가포르 보건의료전문가인 싱가포르 국립대학 Kai-Hong Phua 교수를 초청 싱가포르 보건의료개혁 세계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시스템인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복지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싱가포르 보건의료 개혁과 의료산업육성사례가 소개됐다.
싱가포르는 병원산업을 집중육성, 보건의료서비스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킨 국가로 우리나라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졌다는 것이 복지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