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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자 출입 못한다” aT센터·교육문화회관서 등록 확인 가능

관리자 기자  2004.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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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제45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사전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지 않은 치과의사들에 대해 출입을 엄격히 통제키로 했다.


사전등록 확인 및 현장등록은 aT센터와 서울교육문화회관 모두 가능토록 최종 확정했다.
학술대회준비실무소위원회(위원장 박영국)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강연 진행 현황을 살펴보면서 통역연자와 좌장연자의 일부 변경에 대해 보고하고, 학술대회기간 중 소위의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학술강연이 차질없이 진행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넓은 강연장에 동일한 스크린을 2∼3개 설치해 청취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음을 주지하면서 기계상의 문제에도 발빠르게 대처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아울러 14일 오후 5시에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최종 리허설을 갖기로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