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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MEET 검사지구 서울 등 5곳 최종 확정

관리자 기자  2004.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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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8월 29일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의학·의학교육입문검사(DEET·MEET)의 검사지구가 서울 등 5곳으로 확정됐다.
응시수수료는 DEET가 25만원, MEET가 20만원으로 결정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정강정)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5학년도 치의학·의학교육입문검사 세부시행계획’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검사지구는 모두 5곳으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이며 수험생은 원서접수시 5곳 중 하나를 선택해 반드시 선택한 지구에서만 응시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6월 7일∼15일이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홈페이지(http://md.kice.re.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표 참조>
응시 수수료는 원서접수시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04학년도 졸업예정자를 포함, 학사학위를 갖고 있거나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DEET와 MEET는 치의학·의학 전문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해당 학년도에만 활용할 수 있으며 각 전문대학원은 검사 결과를 입시에 활용하되 반영방법과 비율은 자율적으로 정한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서울치대(90명), 경북치대(60명), 경희치대(80명), 전남치대(70명), 전북치대(40명)가 2005학년도에, 부산치대(80명)는 200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