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이수구)는 어버이날 다음날인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원로회원들을 초청해 위로연 행사를 갖고 원로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울지부는 이날 포천 산정호수에서 원로 16명을 초청해 온천욕을 한 뒤 포천명물인 이동갈비로 점심을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서울지부 임원들과 원로회원들은 산정호수를 거닐며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회장, 김성문 총무이사, 최병기 후생이사와 오응서 전 서울지부 회장 등 원로회원 16명이 참석했다.
문용진 명예리포터/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