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세일, 배강원, 정성훈·이하 건치)가 지난 4일 앰뷸런스와 왕진가방 등을 룡천지역에 긴급 지원했다.
한겨레문화재단이 중심이 된 ‘북녘 룡천에 새 희망을 캠페인팀"을 통해 제반 응급처지 장비를 겸비한 앰뷸런스 1대와 담당의사들이 사용할 왕진가방 100개를 전달한 것.
건치는 지난달 22일 룡천역 참사가 있은 직후부터 ‘룡천역 폭발사고 지원 사업"을 벌여온 바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