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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강좌(1)치의신보,교합학회공동기획]대주제:개원의를 위한 알기 쉬운 임상교합과 악관절 질환의 정

관리자 기자  2004.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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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능교합의 진단과 치료계획

 


 

●강동완 교수
■학력
조선치대 졸
이태리 토리노치대 구강병리생리연구소 연구교수


■경력
일본 도쿠시마 치대 제1보철과 방문교수
미국 알라바마 치대 보철대학원 객원교수
조선대 치과병원장
현재 조선치대 교수
현재 대한턱관절기능교합학회 부회장
조선치대 학장

 

● 악기능교합의 진단과 치료

악기능교합의 진단과 치료는 거시적인 측면과 미시적인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교합을 구성하는 치열, 측두하악관절 및 신경근육계 사이에 안정적인 생리적 기능을 획득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측면에서는 교합면을 중심으로 한 상하 치관의 형태, 접촉, 치근, 치주인대 및 치조골과의 연관 관계를 진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근신경학적으로 미시적인 측면에서는 형태학적으로 진단해 치료(centric & eccentric contacts, static occlusion, morphologic esthetics) 하는 것이다.
환자가 음식물을 저작하거나 개패구 운동시 구강악계의 어떤 부위에 불편감이나 동통이 있다면 저작기능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근신경개념(Chewing stroke, dynamic occlusion, physiologic esthetics, terminal position of chewing stroke, functional movement)을 적용해야 한다.


● 측두하악관절 및 저작근의 이해

우리가 매일 치료하는 환자의 일부는 눈에 보이는 않는 구강악계가 잠재적으로 비정상이거나 병리적 상태에 놓여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측두하악관절은 치열 교합의 생역학적 영향에 의해 해부학적 변화가 발생되므로 관절이 변한다는 것은 과두와 관절원판과 관절와 사이에 위치적 관계가 변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변화에 따라서 관절잡음, 통증, 염증, 운동장애를 동반한 악관절내장증이 발생하게 된다.
근육 또한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된다. 최근에는 근육을 변화시키는 요인의 하나로써 생물 심리학적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근육은 힘(교합력)과 운동을 유발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생물 역학적인 관계를 지니지만 긴장된 상태의 환경과 정신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따라서 근육 장애라 하는 것은 초기에 피곤함으로 시작돼 과수축되면 통증이 동반되고, 진행됨에 따라 근경련과 근염의 과정을 가지게 된다.
근육에 나타난 질환은 함축해 근막동통 기능장애로 표현되며 그러한 기능장애는 주로 폐구근으로 저작에 관여하는 교근, 측두근, 외측익돌근 등에 근긴장수축이 포함돼 나타난다.


● 병력확인, 관절조작과             end feel의 유용성

 

개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