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치과학회(회장 이승우)의 세부 임원진 구성이 완료 됐다.
대한노인치과학회는 오는 6월 5일 4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 구성확정 및 학회사업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대한노인치과학회는 지난 2월 1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통해 이승우 전 서울치대 구강내과 교수를 초대회장에 선임하고, 윤창근 서울시립보라매병원 임상 교수를 차기 회장에, 김수남 원광치대 사회치과학 교수와 임형순 전 치협 부회장을 감사에 선임한데 이어 최근 이사진 선임을 완료했다.
총무에는 신금백, 학술 박준봉, 편집 정재헌, 기획 이종진, 섭외 김영진, 보험 현기용, 법제 이재봉, 기재 김정근, 공보 민원기, 국제 정문규, 교육 배 창, 연구 이준규, 후생복지 김용란, 정보통신 김희진 씨 등이 각각 이사에 선임됐다.
또 이만섭, 김철위, 박태원, 김종열, 임창윤 전·현직 교수가 고문에 선임됐다.
아울러 전국 8개 지부에 대한 지부회장직도 현재 선임 중으로 지부장 선임은 30인 이상의 지부회원의 추천이 있어야 가능하다.
현재까지 인천 이교인, 제주 강근수, 충남 배양일, 부산 정소영, 충북 민병회 씨가 각각 지부장에 선임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