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20일경희치대 치과병원 치주과는 다음달 13일과 20일 임상 치주과학연수 고급 코스를 개최한다.
경희치대에서 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연수회는 돼지머리를 이용한 수술실습을 직접 해봄으로써 한차원 높은 치주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연자는 허익 교수이며, 수강인원은 10~20명, 수강료는 35만원이다.
13일에는 ▲Bone graft ▲Guided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20일에는 ▲Mucogingival surgery ▲Combined periodontal-restorative-esthetic therapy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실습으로는 Bone grafting과 GTR Procedure를 할 예정이다.
허익 교수는 연수회의 목적에 대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재생술식에 대한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돼지머리를 이용해 수술실습을 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보철치료를 위한 치주수술법을 배우고 결국엔 임프란트 시술을 한차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2-958-9380~2(박강훈)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