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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방사선검사 관련 강연 선봬 건치 서경지부

관리자 기자  2004.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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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임상교실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근관치료 및 구강악안면 방사선 검사의 판독과 이용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윤귀성)의 임상교실은 다음달 3일과 16일부터 각각 근관치료와 방사선 검사 등에 관한 임상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철 서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근관치료 코스는 근관치료에 대한 다양한 술식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술식을 case를 통해 살핀다.


또 이삼선 서울치대 교수는 ‘구강악안면 검사의 판독과 이용’이라는 주제로 ▲구내방사선검사와 파노라마방사선검사의 판독 및 감별진단 ▲환자의 증상에 따른 방사선검사법과 그 이용 ▲구강악안면영역의 방사선사진 검사시의 위험도 평가 등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임상교실에서는 오는 9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장기택 서울치대 교수를 초청 ‘스포츠 치과학과 마우스 가드’라는 주제로 스포츠 치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여러 종류의 마우스가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근관치료 강좌는 다음달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 구강악안면 방사선 강좌는 다음달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3회로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2시간씩 서초동 건치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수강인원은 40명으로 제한된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문의 588-6922.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