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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용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 산자부 2009년까지 1천500억원 투입

관리자 기자  2004.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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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009년까지 실버용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에 앞장선다.
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8일 오는 2009년까지 향후 5년간 실버용 전자의료기기 기반구축을 위해 정부 예산 1천5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2005년에는 산업화지원센터 부지선정 및 인력성기본전략을 수립, 한국형 실버 체험관 설계 및 시범사업 범위 설정 등 디지털 실버환경 기반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이어 2006년에는 산업화 지원센터 시공 및 종합정보 지원체계 구축, 체험관 설비 선정 확보 및 시범사업 추진체계 확립 등을 통해 실버용품 개발 업체에 인증 관련 테스트 베드 환경을 제공하고, 종합정보 지원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로써 오는 2009년까지 실버용 전자의료기기 제품의 산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