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좋은 파트너…한국시장 매력”
영한
(주)영한(대표이사 윤영환)은 최근 핀란드 소르덱스(Soredex)사로부터 수입된 디지털 엑스레이 ‘CRANEX EXCEL-D"를 출시했다.
영한에 따르면, 이 제품은 CCD 센서를 부착한 디지털 방식으로 필름이 필요 없고, 모니터로 관찰이 가능하는 등 내구성과 디자인, 기능 등이 현격히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용에 있어 편의성도 특히 고려했다.
이외에도 기존 소르덱스 제품의 특징인 환자의 이동 없이 Image layer가 적용될 수 있으며 새로운 4-point head support system과 mirror 그리고 세 개의 정확하고 면밀한 positioning light가 정확하고도 적절한 두부의 위치조정이 가능한 것과 기계에 dual-speed수직이동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편안하고도 정확한 높이 조정이 가능하다.
새롭게 디자인된 head support system은 환자의 정확한 위치조정을 간편하게 하고 Cranex Excel 4-point head support system은 두부고정을 정확히 해줘 환자에게 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리성도 고려됐다.
한편 지난 KDA 전시회 기간에는 수입원인 핀란드 소르덱사의 티나 홀코(Tiina Holkko) 대표까지 영한 부스에 상주시키며 디지털 파노라마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제품문의 : 02-585-6591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