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경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지역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바른 치과의원 경영을 위한 모임(회장 이재화·이하 올치모임)’에서 주최하는 오픈 세미나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린다.
‘올바른 치과경영과 의료마케팅 통합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올치모임 창립과 치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올치모임"은 대내적으로 회원들의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대외적으로는 치과의원의 사회적 신뢰구축과 위상확립에 기여, 회원간의 친목과 복지를 추구하여 윤택한 삶을 보장 받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3월 창립한 단체.
의료마케팅 및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밸유메이트"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 부회장인 양충모 밸유메이트 대표이사를 초청, 치과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의료 마케팅 전략과 구체적 실천방안을 집중 소개한다.
양 이사는 ▲불황기 매출 증대를 위한 의료 마케팅 전략 ▲성공하는 개원을 위한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치과 경영의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저녁 7시부터 부산 (주)코아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이번 오픈 세미나의 참가비는 식사비 1만원이며 사전 등록을 받는다.(등록 문의 051-322-2333 이재화치과의원).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