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자체 자격증제도를 도입해 DW분석사 32명을 첫 배출했다.
심평원은 사내 인재개발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정보 통계 인프라인 데이터웨어하우스(DW)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제1회 OLAP활용 경진대회를 실시, DW분석사 3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DW분석사는 데이터웨어하우스의 파워 유저(Power User)로 인정받아 심평원의 각종 업무별 기간 통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심평원은 전체직원의 10%수준인 150명의 Power User양성을 목표로 매년 30명 정도의 DW분석사 자격을 인증하고, 5년 단위의 재평가를 거쳐 자격증의 질을 보장할 계획이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