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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학교실 30년 이야기’발간 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관리자 기자  2004.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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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은 최근 30주년을 맞아 ‘구강내과학교실 30년의 이야기’를 펴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보는 구강내과학교실 30년 ▲되돌아본 구강내과학교실 30년의 역사, 구강내과가 뿌린 씨앗들 ▲타임캡슐에 보관돼 100년 후 공개되는 김종열 교수의 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책을 발간한 김종열 부회장은 “연세치대의 모든 과들이 정식으로 인가받은 것이 74년으로서 2004년이 공식적인 30주년”이라며 “개인적으로 정년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인수인계를 겸해 구강내과의 30주년을 정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또 “다른 과들의 역사서는 보통 행사 위주의 기술이나 이번 책은 이야기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구강내과를 30년 동안 지켜온 이야기를 서술하다보니 개인적 자서전이 돼버렸으나 개인적인 내용만으로 기술된 자서전과는 다르다. 구강내과에 관한 자서전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