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보수교육위원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희치대 치과병원에서 ‘총의치학 임상과 이론’을 주제로 단기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자는 경희치대 보철과 최대균 교수와 권긍록 교수이며, 수강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강의 내용은 ▲총의치의 진단과 예비인상, 개인트레이 제작, 변연 형성과 최종 인상 ▲최종 모형과 교합상 제작, 악간관계 기록, 인공치 선택과 배열 ▲납의치 시적, 재부착을 위한 준비과정, 최종의치 및 교합조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연은 임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의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예비 인상에서 최종 인상 악간관계 기록과 교합조정, 최종의치 장착까지 시행해 봄으로써 각 단계별로 부딪칠 수 있는 어려움을 살펴본다.
문의 : 02-958-9340,2(김진호)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