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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습니다…감사합니다” 김 장관 보건의료단체장 마지막 간담회

관리자 기자  2004.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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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환송연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 가는 만큼, 만나볼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과 정재규 협회장, 김재정 의협회장, 노관택 병협 회장, 안재규 한의협 회장, 김의숙 간협 회장 등 보건의료 단체장간 정례간담회가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열렸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자신의 퇴임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동안 협조해준 보건 의료단체장들에게 거듭 감사 의사를 표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