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인촌 씨가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최근 증가 일로에 있는 암 발생 및 사망에 적극대응, 암 예방방법, 암 조기검진 등 올바른 국민적 인식을 조성코자 탤런트 유인촌 씨를 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매년 10만 여명의 암 환자가 신규로 발생하고 있고 6만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는 전체 사망자의 25.5% 수준으로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