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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 무료진료 전남대 치과병원

관리자 기자  2004.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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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오희균)는 구강보건의 달인 6월을 맞아 불우이웃 및 무의탁 노인들에 대한 무료 치과진료 활동과 의치 장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구강보건의 달에 무료 진료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은 올해도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 틀니 장착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 아동들에게는 충치와 잇몸 치료는 물론 광중합레진 수복 및 충치를 예방해주는 치면열구전색법 등 양질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오희균 병원장은 “고가의 치료비 때문에 치료를 못 받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업이기에 매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된 치과 무료진료를 받고자 하는 이웃들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으로 연락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